강신일 간암투병, 중에도 끝없는 연기열정 응원합니다.

강신일 간암투병  / 강신일 간암투병

영화배우 강신일 의 간암사실이 다시금 화제가되고있다.

강신일은 2007년 간암 판정을 받고 간의 3분의 1을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는 등 5년째 투병 생활 중에도 계속해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사실 그의 암투병 사실은 이미 언론을 통해 오래 전부터 알려진바있다. 그의 암투병 소식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오랜 암투병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연기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2007년 8월 영화 '공공의 적' 촬영을 앞두고 암 선고를 받았지만 수술 후 2주 만에 촬영장에 복귀한바있다.
이후 칠보산에서 6개월간 생활하면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무염식의 영양이 고루 갖춰진 식사와 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철저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현재 MBC '무신'에서 수법스님 역할로 출연 중이며 2011년 9월 출연한 한 방송에서 "절대로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라. 분명히 이겨낼 수 있다"고 암환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