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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세상

케이팝스타 이정미 합격 은 최고의 케스팅 이였다

by abc가나다123 2012. 2. 6.



필자는 케이팝스타를 잘보지않는다. 솔직히 한번도 보지않았다. 오늘 포스팅을위해 케이팝스타를 처음으로 접하게되었습니다. 오늘 케이팝스타를보여 소름이 끼치는 무대를 하나 접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순간에도 소름이 끼침니다. 제가 오바하는건가 싶기도하지만 사실인걸 어떻게 하겟습니까..




 




오늘 제가본 케이팝스타는 트레이닝이후 펼쳐지는 파이널 캐스팅 두번째편이 이였습니다. 한 소속사당 6장의 카드가 있고 그카드를 한장씩 쓰며 한명한명 캐스팅을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YG에서 2장 SM에서 1장의 카드를 쓰지못해 캐스팅되지않은 참가자들중에서 추가로 캐스팅을 하게되었고 YG는 순조롭게 2명을 추가 캐스팅하지만 SM 보아는 "억지로 카드를 쓸필요는 없지 안냐"며 한장의 카드를 쓰지 않고 포기한다. 이렇게 보아의 마지막 카드한장은 버려지고 제작진이 "합격자들은 자기 방으로" 라는 말이나오며 캐스팅이 완전히 마무리 되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이떄 이정미양이 손을 번쩍들었습니다. 하지만 수줍은듯 무대앞으로 나가기를 망설이자 앞서 추가로 YG에 캐스팅됬던 두명의 참가자가 "빨리" 라며 손을 내밀자 무대앞으로 서게됩니다. 이정미 양은 보아가 쓰지않은 마지막카드 한장이 아까웠고 "너무 쉬울거 같다"며 "노래한번하고.." "다시한번 한번 생각을.. "을 해달라며 무대에 서게됩니다. 하지만 심사위원 의 귀에는 턱없이 부족한 무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냥 내려갈려고 하는순간에 손을 들고 나와서 노래를 했다는게.." 라며 "그런 정신이 필요한 거에요. 서바이벌이잖아요. 지금 손들고 나온 순간을 잊지마세요 "라는 말과함께 이정미양은 SM에 캐스팅하게된다. 이어 박진영은"이정미양이 지금부른 노래는 절실함은 있지만 노래를 부른건 최악 이지만 절실함 만은 최고였다" 며 "안타 까운게있다. 재능이 있지만 절실함이 없는 친구들이 많다"고 이정미양을 칭찬 함과 동시에 "마음이 편햇던 친구들, 지금이순간 정미양이 손들고 카드를 챙취해 가는걸 꼭 기억했으면 좋겟다"고 충고하며 캐스팅이 마무리되었다.





모두 포기하고 내려 가려는 순간까지 포기하지않고 손을번쩍들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은 제가 이때까지 봐온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보다 아름다운 모습 이였습니다.  이정미양 앞으로도 쭉 지켜보겟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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