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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인선 아역 이 애였어? 진짜 잘컷네요

by abc가나다123 2019. 11. 17.

정인선 이 그 아역배우였다니

정인선이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윤시윤과 게스트로 출연했고 이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 큰 이슈가 되어 검색하던 중 정인선 님이 아역배우로 활동했었고 제가 인상 깊게 본 아역배우였다는 걸 알게 되어 너무 놀랐습니다.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가사 모르겠는데요?

여기에서 정인선은 기리보이-교통정리  가 받아쓰기 문제로 나왔는데 "가사를 모르겠다"며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정인선은 아역배우로 활동

낯이 익지 않나요? 이렇게 알고 보니 어릴 때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정말 잘 큰 아역배우였네요.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정배 의찬이가 탑 3 이긴 했지만 그다음으로 큰 비중의 아역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출연한 스타가 다 잘되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도 출연했었습니다.

드라마 아역에서 영화 아역배우까지 

 

 

제 인생영화 중 하나인 '살인의 추억' 엔딩에 송강호에게 뭐하냐며, 저번에 아저씨랑 똑같이 하고 간 사람이 있다며 그 사람이 "엤날에 여기서 자기가 했던 일이 생각나서 진짜 오랜만에 한번 와봤다"는 소름 돋는 대사를 했던 엔딩 소녀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무서운 이야기, 카페 르와르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이후 수많은 작품 활동을 했고, 현제는 백종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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