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이파니 다이아몬드 프로포즈 받아

이파니 서성민 / 이파니 서성민 / 이파니 서성민

뮤컬배우 서성민이 이파니에게 여자라면 한번쯤은 꿈꾸는 낭만적인 프로포즈를 해 화제입니다. 31일 이파니가 출연 중인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공연이 끝난뒤 그에 연인 김성민이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무대로나와 무릎을 꿇고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프로포즈를 하였다.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은 3억 5천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서성민은 "벌이 끌을 찾듯 나도 자연스럽게 자기를 찾은 것 같다. 만약 자기가 없다면. 답이 안나온다. 생각조차 하기 싫다. 사랑하고 또 사랑할게"라고 고백을 하자 객석에서는 "받아줘. 받아줘"라고 연호하자 이미니는 행복한 표정으로 반지를 받고, 행복한 표정으로 서성민이 건낸 3캐릭 다이아몬드반지를 받고, 입맞춤으로 관객과 출연배우들에 부러움을 샀다.

서성민의 프로포즈는 강철웅 연출의 말에 따르면 "1개월 전부터 은밀히 준비하였고 1월31일 이파니 몰래 리허설까지 완벽하게 진행하였다" 고한다. 이어서 강철웅 연출은 "결혼은 최대한 빨리 할 것 같다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파니와 서성민의 열애사실은 2011년 7월 탤런트 이세창의 소개로 만나 8월 연인사이로 발전한것으로 밝혀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