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숲 태지매니아 서태지팬 역시 스케일가 부터 다르네

서태지 숲 / 서태지 숲 / 서태지 숲

 



서태지가 이번엔 숲 으로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는 사실이 서태지의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 닷컴'을 통해 이번프로젝트의 과정과 의미에 대해 소개의 글을 남겼다.

서태지숲 팬덤 대표는 "서태지 데뷔 20주년(2012년)에 대해 논의를 나누던 2010년 초에 시작한 서태지숲은 서태지 팬들 내에 자립적으로 생긴 팬사이트에서 시작됐다. 당시 '아마존의 눈물'로 남미 열대우림이 훼손되는 현실이 우리나라에서 큰 충격을 주었고 뮤지션 서태지의 에코프로젝트를 착안하여 서태지 마니아 자체에서 장기 프로젝트로 '숲을 만들자'라고 정하게 됐다"고 서태지닷컴을 통해 밝혓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서태지 팬은 다르구나" 라며 부러움을 사기도하였다.

서태지 숲은 3월21일 브라질의 열대우림 지대인 과피 아수 에 개장한다. 

서태지숲은 크기는 5ha 넓이의 딸으로 팬들이 서태지 데뷔 20년을 기념하기위해 2년전부터 모은돈으로 샀으며, 그 모금액은 3800만원 정도인것으로 알려 졌다.


추가
태지매니아 측이 서태지숲 보도에 대한 불퀘감을 드러냇다. 그 이유인즉 서태지숲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에서 태지매니아측에 사전 협의없이 기사를 내보낸 것 때문이다. 이에 태지매니아는 법적인 책임을 묻겟다는 강경 방침을 내놓았다.